나 같은 사람이 나밖에 없었을까? 이렇게 생각하면 약간 차분해질 수 있다. 내가 이 문제를 이 세상에서 최초로 일으켰을까? 대답은 거의 100프로 “아니”이므로 어떻게든 길은 있을 것이다. 그 옛날 한지혜 언니가 이 세상에 일어날 수 없는 일은 없다고.. 해줬는데 맞다.... 내가 이런 글을 쓰고 있다는 건 또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것.... 하지만 어떻게든 길은 있을 것이다....
'사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크리스마스 방학 감기 (0) | 2019.12.31 |
---|---|
과정이 결과보다 중요하지 않다 (0) | 2019.11.07 |
수고했어, 오늘도 (0) | 2019.11.04 |
첫 번째 결혼기념일에 대한 짧은 기록 (1) | 2019.11.04 |
꼭 필요한 작은 행복들 (3) | 2019.10.3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