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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작살난다..

작살난다..는 말을 쓰고 싶었다 날씨가 그렇다 ㅎㅎ 맨날 그림 속에 들어와 있는 거 가틈
프레스 프레스되고 있는 학기말을 보내고 있지만 애니웨이.. 일주일 뒤엔 다 끝나는데 날씨가 정말 무슨 CG 같은데 내가 멀리는 못 가도... 중앙역에서 출발하는 Flixbus 딱 타면 쫙~ 가서 이제 베벤하우젠에서 본격적으로 국도 딱 타면서 양옆으로 펼쳐지는 들판~ 예쁘고 오래된 작은 마을들... 양떼 그런 거 보는 맛이 상쾌하구 좀 설레구 목적지 도착했을 때보다도 오히려 그때 기분 더 좋은데 지금은 모 코로나 때문에 어딜 가지도 못하고 슬프당 한 달 동안 뭘 하며 놀아야 할까!
이상하게 내 티스토리에 다른 사람의 댓글이 안 써진다고 해서 슬픔 이 글도 나 아닌 다른 사람이 1명은 읽을텐데 큐큐.. 하지만 어케 해결하는지 그걸 모름 아 진짜 너무 힘들다 빨리 지나가라 기말고사야 빨리빨리빨리